TCP 는 무엇을 보장하려고 무엇을 포기했나
사라진 것을 다시 보내고 뒤집힌 것을 바로 세워 주는 대신, TCP 는 앞의 하나가 늦으면 뒤엣것을 전부 세워 둡니다. 그 보장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무엇을 대가로 내놓는지 봅니다.
지연은 줄일 수 없고 감출 수만 있다
떨어진 두 대에 같은 장면을 그리려면 값이 오가야 하고, 그 시간은 빛의 속도에서 이미 하한이 정해집니다. 지연이 어디서 오는지, 그중 무엇만 우리가 건드릴 수 있는지부터 봅니다.
번역도 공짜가 아니다
페이지 테이블은 메모리에 있습니다. 그러니 표를 보는 것도 메모리 접근입니다. CPU 가 TLB 를 두고 표를 네 단계로 쪼갠 이유와, 그 값이 게임에서 어디에 나타나는지 봅니다.
시간을 재는 것도 공짜가 아니다
시계는 두 개이고 쓰임이 다릅니다. 1밀리초를 자라고 하면 1밀리초 뒤에 깨지도 않습니다. 프레임을 일정하게 내보내려고 할 때 어디서 어긋나는지 봅니다.
커널에 들어갔다 나오는 값
페이지 폴트도 스레드 전환도 파일 읽기도 전부 같은 문을 지납니다. 사용자 모드에서 커널 모드로 넘어가는 그 문이 얼마인지, 그리고 돌아온 뒤가 왜 더 비싼지 봅니다.